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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사고싶어서 계속 드릉드릉하다가 살까말까 장바구니에만 담아뒀다 결국샀네요
날짜 : 2019-02-21
작성자 : 김지혜
조회수 : 5
첨부파일 : 190221221404.jpg
작년부터 사고싶어서 계속 드릉드릉하다가
살까말까 장바구니에만 담아뒀다 결국샀네요
여름에입기 정말시원한 천이예요.
제가 뱃살이 많아서 뽈록 튀어나오긴하지만 다욧트할꺼니깐ㅋ 다욧 의지 불러일으키게해주는 티셔츠네요
조금 긴티로 위에가리면 뱃살커버 되니 걱정하지마세요
길이는 160제키에 복숭아뼈까지 오구요
이런 치마는 비치는것때문에 꺼려지는데 형광등에 비춰봐도 비치는감없습니다
시원하니 구김없이 변형없이 여름내내 교복처럼 입을것같네요
허리 처음에 받았을땐 너무 적다싶었는데 입으니 쭉쭉늘어나서 겁나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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